사진=OCN '루갈' 캡처

사진=OCN '루갈'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OCN '루갈'에서는 최진혁의 아내가 최진혁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득구(박성웅)는 강기범(최진혁)에게 아내 김여진이 어딨는지 말해줄테니 "알고 싶으면 너가 날 빼달라. 내일 아침까지 아무 도움 없이"고 말한다. 강기범이 "그때까지 무사하다는 걸 내가 어떻게 믿냐"고 지적하자, 황득구는 "내 눈으로 확인해다니까. 여기 오던 길에. 네 마누라만 놔두고 오려니까 어찌나 마음에 걸리던지"라고 답해 강기범을 갈등하게 만들었다.

황득구는 김여진을 발견하고 "이 귀하신 분을 함부로 대했다"며 "제대로 관리시켜 놔"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김여진에게 "우리 얘기 좀 할까. 특히 강기범에 대해"라고 말하자, 김여진은 놀란 눈으로 황득구를 쳐다본다.


강기범이 온 걸 알고 있는 황득구는 김여진을 끌고 다니며 강기범을 유인한다. 여진의 뒷모습을 발견한 강기범은 "여진아!!"라고 외치고, 황득구와 김여진은 뒤돌아 강기범을 본다. 김여진이 "기범씨..."라며 울먹이자, 황득구는 김여진을 낚아채서 다시 달아난다.

강기범은 드디어 김여진과 만나 함께 도망을 친다. 하지만 황득구는 김여진에게 "강기범한테 그동안 너가 어떻게 살았는지, 남편한테 다 말해줄까"라며 협박했고, 여진은 "안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 살아있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걸"이라는 말을 남기고 차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강기범은 차에 치어 죽은 여진의 시체 옆에서 오열하고, 그 모습을 루갈 멤버들이 먹먹한 얼굴로 보고만 있다.

AD

OCN 드라마 '루갈'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