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고성 산불 '밤샘 진화'에 "소방당국, 주민들께 감사"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소방당국 관계자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새 강풍 속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산불을 잡아주신 산림청, 소방청, 고성군, 강원도 공무원들, 잘 대피하고 주택 등 시설피해를 막아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향해 "밤새 현장 근무하신 진 장관도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8시께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12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인근 주민 등 수천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관련해 청와대는 전날 밤 11시5분부터 약 30분 동안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주민대피 현황 및 진화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진 장관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종석 기상청장, 최병암 산림청 차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및 소방청과 경찰청, 강원도, 고성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