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LTE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도 적용

코엑스에 '카카오T' 기반 스마트 주차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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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0,15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3.49% 거래량 2,019,858 전일가 41,6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AI 투명성 위해 구글 딥마인드 협력…"카나나 워터마킹 기술 적용" 카카오도 파업 우려 현실화…5개 법인 파업투표 가결(종합) 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모빌리티는 WTC Seoul과 코엑스 단지(무역센터) 내 주차장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T 주차' 기반의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무역센터가 서울 도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무역센터는 연간 40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랜드마크로, 주차시설도 국내 빌딩 중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무역센터 자산·시설관리 전문회사인 WTC Seoul과 손잡고 코엑스 주차장까지의 길안내부터 요금정산까지 입·출차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카카오T 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주차 시스템이 도입되면 출발 전 카카오T 앱을 통해 도착 시점의 만차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코엑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인근 대체 주차장을 안내받게 된다. 입·출차 시에도 덜 혼잡한 출입구를 추천받아 주차장 입구나 출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주차요금 할인과 정산도 간편해진다. 주차 정산용 키오스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T 앱 내에서 요금을 사전 결제한 후 바로 무정차 출차할 수 있다. 영수증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QR코드를 활용해 앱 내에서 주차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결제할 잔여 주차요금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LTE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LTE 신호를 기반으로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주차장 내부에서도 카카오내비로 길안내를 받아 영화관, 아쿠아리움 등 최종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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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대표 랜드마크인 코엑스 주차장과 카카오T 주차의 운영 역량이 만나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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