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투명성 위해 구글 딥마인드 협력…"카나나 워터마킹 기술 적용"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0,15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3.49% 거래량 2,019,858 전일가 41,6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도 파업 우려 현실화…5개 법인 파업투표 가결(종합) 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가 인공지능(AI) 콘텐츠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한다.
카카오는 구글 딥마인드와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에 구글 딥마인드의 디지털 워터마킹·탐지 기술인 신스 ID를 적용한다. 신스 ID는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영상에 이용자의 눈과 귀로 감지할 수 없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삽입해 콘텐츠의 AI 생성 여부를 검증하는 기술이다.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지 모델인 카나나 콜라주와 영상 모델 카나나 키네마에 신스 ID 워터마크를 적용한다. 신스 ID는 카나나 키네마를 기반으로 구현된 카나나 템플릿에 우선 적용된다. 카나나 템플릿은 카카오톡에서 주고받은 이미지를 활용해 AI로 짧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신스 ID를 적용하면 결과물이 편집되더라도 AI 생성 여부를 식별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올해부터 AI 기본법 시행과 함께 AI 생성물 표시제가 도입됨에 따라 신스 ID 기반의 비가시적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해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는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신스ID 적용을 시작으로 구글과 책임감 있는 AI 영역에서의 기술 협력을 지속하며,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AI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