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등 8개 기관 동반성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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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 58개를 대상으로 '2019년 동반성장 정도'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됐다. 동반성장 평가 결과 등급별로 우수 8개, 양호 21개, 보통 20개, 개선이 9개 기관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년도에 비해 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10개(17.2%)이며, 하락한 기관은 12개(20.7%)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조폐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에 비해 평가 등급이 2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학계, 연구계, 관련 협·단체 등 민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위원회를 통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평가 대상 기관이 제출한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중소기업의 체감도를 반영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의 활동도 두드러지고 있다. 공공기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은 2020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반영될 계획이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기부는 동반성장에 있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강화를 위해 2020년도부터 평가 대상기관을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기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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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관계자는 "현재 상대평가 체계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공공부문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반성장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2019년 평가결과는 평가대상 기관에 개별 통보되며 기재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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