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디지털화 생존 문제로 간주

카카오, OECD와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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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0,15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3.49% 거래량 2,019,858 전일가 41,6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AI 투명성 위해 구글 딥마인드 협력…"카나나 워터마킹 기술 적용" 카카오도 파업 우려 현실화…5개 법인 파업투표 가결(종합) 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는 OECD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회복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D4SME는 OECD의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주도해 발족한 글로벌 협의체다.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문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의 OECD 본부에서 열린 D4SME 첫 회의에 초청받아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 기여하는 서비스·정책을 소개했던 것을 계기로 운영위원으로 정식 참여하게 됐다.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는 국내에서 카카오가 유일하다. 전 세계에서는 아마존, 페이스북까지 총 3개 기업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앞으로 D4SME의 모든 활동과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카카오의 디지털 상생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전날 화상으로 개최된 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D4SME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가 더 이상 생산성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 생사여부가 달린 문제로 간주했다.


카카오도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디지털 격차가 해소돼야 한다는 입장에 동의하고, 기술·인프라 부족 등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고민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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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한 김대원 카카오 정책팀장은 "앞으로 D4SME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정책, 사례 등을 수집하고, 카카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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