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20일 '장애인의 날' 5시간 특별방송 진행
장애인기업 5개 상품 특집전 마련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20일 장애인 기업 상품을 5시간 동안 특별 편성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올해로 40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집전에서는 ▲주얼라인 오로라2 ▲하늘청식혜 ▲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한돈 대패삼겹살 ▲바로바로 무선 진공포장 등이 방송된다. 5개 업체 모두 장애인이 대표로 있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이다.
'바로바로 무선 진공포장'을 생산하는 무궁화전자는 145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지정됐다. '하늘청 식혜'를 생산하는 세준푸드는 장애인이 근로하기에 적합한 생산 시설을 갖춘 '장애인 표준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주변 고등학교의 장애학생 취업 훈련 등을 실시하며 현재는 1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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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라인 오로라2'의 주얼라인, '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의 스틸아트, '한돈 대패삼겹살'의 모닝커머스는 장애인이 대표로 있는 기업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들 장애인 기업의 제품을 꾸준히 판매해 왔다. 무궁화전자는 공영홈쇼핑이 개국한 2015년에 입점해 당시 연간 5억원 수준에 그쳤던 매출이 1년 만에 30억까지 증가한 바 있다.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꾸준히 장애인 고용, 직장 처우 개선 등에 힘을 쏟았다. '주얼라인'은 2018년에 입점해 지난해에만 주문액 84억을 기록하며 공영홈쇼핑 10대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린 인기 브랜드다. '한돈 대패삼겹살'은 지난해 3월에 입점해 주문수량 4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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