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서울 중구·성동구을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 집중유세에 부인 심은하씨가 함께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열린 서울 중구·성동구을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 집중유세에 부인 심은하씨가 함께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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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21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가 아내인 배우 심은하에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 후보는 낙선이 확실시됐던 15일 자정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에서 "그동안 부족하고 저를 믿고 지지해준 사랑하는 아내와 모든 스태프들, 당원 동지와 주민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이번 총선에서 지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유세에 적극 동참했다. 그는 '지상욱 배우자'라는 문구가 적힌 핑크색 점퍼를 입고 혼자 유세를 펼치는가 하면, 직접 투표 독려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전화 음성메시지를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심씨는 메시지에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삶 속에서 얼마나 힘든가, 중학생 두 딸을 키우는 아이 엄마인 저도 많이 힘들었다"며 "4월15일은 국민의 마음을 표현하는 국회의원 선거일로,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선거 당일인 15일 공개된 방송 3사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구조사에서는 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를 0.5%p로 따돌려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으나, 실제 개표 결과 4.7%p 차이로 박 후보에 패했다.


한편 심은하는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 'M', 영화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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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01년 은퇴를 선언한 뒤 2005년 지 후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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