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방지포스터(사진=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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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김해시가 봄철 자살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도움요청기관을 집중 홍보하며 자살 고위험군 밀착관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봄철에는 일조량 증가와 함께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인 요인, 불면증과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문자를 보내고 고위험군을 발굴 및 사후관리하는 한편,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농약 안전관리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생활밀착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경전철 역사 등에 정신건강, 학생·청소년 상담, 서민 금융·법률, 취업, 복지·생계 등을 지원하는 도움요청기관의 정보를 담은 포스터와 현수막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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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시민들의 불안과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살예방 집중관리로 자살률 감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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