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7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시가 발표한 361명에서 1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주로 해외 접촉으로 나타났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77명에서 87명으로 10명 늘었다.
중랑, 성북, 송파, 구로구 등에서 이날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당 자치구는 발표했다. 다만 자치구가 발표하는 확진자 정보는 확진과 발표 시점의 시차 등으로 서울시 집계를 제때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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