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전국 권역별 대형 PC방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임위는 주요 점검 사항으로 손 씻기, 직원 및 손님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안내하고, PC방 내 예방수칙 포스터와 손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홍보물 배부 등 선제적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SNS(페이스북, 인스타 등) 게임 이용자들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카드뉴스 '코로나19 PC방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재홍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련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게임위는 관계당국과 함께 건강한 게임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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