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2019년 입협 잠정 합의
16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김성갑 한국지엠 노조위원장이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가 만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1.2ℓ 가솔린 E-Turbo Prime 엔진과 1.35ℓ 가솔린E-Turbo 엔진이 탑재됐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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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한국GM 노사가 25일 2019년도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26일 한국GM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한국GM은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노조원들에게 한국GM의 신차를 구매할 때 차종별로 1인당 100만∼300만원 규모로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은 회사가 제공하는 인센티브 바우처로 트레일블레이저 300만원, 말리부 300만원, 스파크 100만원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파업과 관련 회사 측에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등은 별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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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는 임금협상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이달 30일과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찬반 투표에서 투표인의 과반수가 협상안에 찬성할 경우 임금협상이 최종적으로 타결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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