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층 겹치는 브랜드와 제휴로 '윈윈'

안마의자·가전 업계, 이종간 콜라보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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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안마의자와 가전업체가 이종간 콜라보레이션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고객층의 특징을 파악해 광범위하고 다양한 형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다.


안마의자 브랜드 휴테크는고급 세단 K9의 고객 특성에 주목해 자동차를 구매하면 동시에 안마의자도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아자동차와 함께 기획했다. 기아차의 세단 K9의 주 고객층과 휴테크 플래그십 라인 카이(KAI)의 브랜드 철학이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K9과 카이 안마의자 모두 직접 경험을 해봐야 기술의 차이와 진면목을 알 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희 생활과학은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생활가전 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KT의 웹툰 플랫폼 서비스 '케이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경희 생활과학의 제품에 KT의 친숙한 웹툰 캐릭터, 스토리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지난 1월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 필요한 '펫가전'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웹툰 쿠폰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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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필립스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배민사장님광장' 사이트에 가입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블렌더, 무선청소기 등 소형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을 최대 60.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는 20만 이상의 가게가 등록된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배달의민족은 제휴를 통해 소형가전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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