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마스크 사재기 막고 강제 징발”
박주현 “일회성 재난수단·실직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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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민생당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예수교(신천지)에 대한 전면 강제수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시체제에 해당하는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며 “신천지에 대한 전면 강제수사를 촉구한다. 더 이상의 감염을 막기 위해 명단 압수수색과 구속 수사가 절실하다. 국민의 안전을 직접 위협하는 만큼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마스크 사재기를 막고 강제 징발하여 국민에게 무상 배급해야 한다”며 “이란에서는 마스크 사재기를 할 경우 최고 사형까지도 처벌하고 있다. 우리도 마스크 사재기를 강력히 형사처벌하고 마스크 생산 역시 강제 징발하여 국가가 직접 마스크를 무상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해 “지금 10인 이하 소상공인 사업체가 370만개 쯤 된다. 이분들에게 일회성으로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재난 수당을 일괄 지급해야 한다”며 “실직상태에 이르게 된 분들에 대해서 50만원의 일회성 실직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효율성이 큰 추경이고 지금 민심을 추스를 수 있는 추경”이라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코로나 추경이라고 해놓고 특소세 면제니, 지역사업이니 하면서 추경이 국회 심의를 제대로 받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짬짜미 예산을 짠다고 의구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며 “사실 그 말이 지금까지 다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인희 최고위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전 월 매출 실적 등을 기준으로 영업 손실액의 일부라도 보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대출에 대해 한시적 이자 감소 및 면제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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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승 최고위원은 “자동차 개소세 인하하고 대출 지원하는 한가한 정책을 펼 때가 아니다. 임대료 지원하고 세금 감면해봐야 소비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재난 기본소득 제안한다. 전 국민에게 현금성 기본소득 지원해서 경기부양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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