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정식 오픈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콘텐츠창작자)를 위한 별도 검색 공간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새로운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을 13일 오픈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이용자가 검색창에 '파리여행'을 검색하면 기존에는 파리여행과 관련된 문서형태의 검색결과가 보였다면 이제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여간 인플루언서 검색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세부 점검을 했고 2월3일부터 9일 간 인플루언서 검색에 참여할 창작자를 사전 모집했다. 인플루언서 검색 정식 서비스에서는 기존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에 진행했던 뷰티, 여행 뿐 아니라 리빙, 푸드, 게임, 패션, 스포츠, 자동차, 육아, 반려동물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확장됐다. '키워드 챌린지'의 참여 키워드도 1000개로 증가됐다. 키워드 챌린지는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가 창작자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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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UGC(사용자생성콘텐츠)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는 "콘텐츠를 만든 창작자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창작자들이 계속해서 많은 사용자를 만나는데 필요한 지원과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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