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물량장 기름유출 긴급 방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께 부산 영도구 대평동 물량장에 장기계류 중이던 A호(116t, 부산선적)가 침수되면서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돼 긴급 방제 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사고현장에 방제정과 경비함정 등을 급파했다. 현장 확인결과 사고선박 주변 인근부두 해상에 총 1개소의 오염군이 발견됐으며, 유출량은 선체인양한 뒤 산정할 계획이다.
부산해경은 부산시, 민간업체와 합동으로 사고선박 주위에 오일펜스를 설치해 신속한 방제작업으로 9일 오후 5시께 오일펜스 외측의 오염군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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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관계자는 “침수된 예인선 A호의 선주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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