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교민들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교민들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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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2차 전세기편을 통해 지난 1일 입국한 중국 우한 교민 333명 중 무증상자 32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중앙수습본부 회의에서 "2차 귀국자 중 무증상자 326명의 검체를 수거해서 입국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귀국 당시 증상이 있어 먼저 검사를 받았던 유증상자 7명도 전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차 전세기에 탑승한 333명 전원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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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귀국자들을 상대로 최대 2번의 검사를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귀국자들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무는 동안 증상이 있을 시 추가 검사를 하고 퇴소 전에도 확인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퇴소 전 실시하는 검사에 대해선 "(귀국 후) 14일이 경과된 후 실시하기 때문에 (이 검사에서)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시 최종적인 음성판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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