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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똑소리 나는 통신사 멤버십 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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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똑소리 나는 통신사 멤버십 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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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통 3사가 설 연휴 기간 쓸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아는 만큼 쓴다. 명절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멤버십 이벤트가 많아 '알뜰족'들은 기간을 꼼꼼히 살펴 챙길할 만하다.


21일부터 26일까지 KT멤버십 사용자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결제 시 KT 멤버십 포인트를 30%까지 쓸 수 있다. KT샵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설맞이 프로모션도 응모할 수 있다. 'KT Shop 세뱃돈 받고 새 핸드폰 장만하자'는 가지고 싶은 휴대폰이 무엇인지 응답하면 KT샵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세벳돈’으로 증정한다.

KT는 전국 주요 스키장과 테마파크에서 ‘5Good 위크’ 할인 이벤트를 한다. 20일부터 내달 29일까지다. KT 고객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최대 7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어스타운, 웰리힐리파크, 롯데월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설악워터피아, 한화아쿠아플라넷(전 지점), 씨라이프 부산아쿠라아리움 총 8개 제휴사에서도 혜택이 강화됐다.


SK텔레콤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파리바게뜨 1000원당 200원 할인(VIP, Gold 등급), 던킨도너츠 먼치킨 1+1, 롯데시네마 싱글콤보 5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설 연휴 기간과 상관없이 멤버십 혜택을 주는 'T데이'를 통해 29일 1인당 1회·20만원 한도에서 빕스 전 메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을 붙여서 휴가를 가는 소비자들을 위해 31일까지 T데이 ‘내맘대로 혜택’도 늘어난다. 휘닉스평창 이용 고객은 리프트권 최대 76%, 스노우파크 최대 52% 할인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여행 고객은 SK렌터카 제주 1일 무료, 내륙 75% 할인 쿠폰이 있다. 쥬라기월드 전시회를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면 본인 입장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신년을 맞아 멤버십 제도를 개편,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기존 4개 등급(VIP+·다이아몬드+·골드+·일반+)에 VVIP+ 등급을 추가했다. 오는 31일까지 U+멤버스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멤버십 기본 혜택 외에 제공되는 추가 서비스인 ‘나만의 콕’(VIP와 VVIP 대상)은 ▲라이프콕 ▲영화콕 2종으로 개편했다. 라이프콕은 이달 1일부터 서울스카이 30%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할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은 각각 1000원씩 추가 할인돼 총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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