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이슈 수시로 부각되며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

한은 "미·이란 전면충돌 가능성 적지만…24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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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은행은 8일 오후 2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란의 대미 보복공격이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부총재보는 "향후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면서도 관련 이슈가 수시로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은은 관련부서(금융시장국, 국제국, 외자운용원, 국제경제부,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정부와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한편 필요시에는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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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는 장초반 주가 및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가 이후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1178원 수준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117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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