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관영 “4+1 협의체, 오늘 중 선거법 협상 타결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례한국당’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할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3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선거법 협상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4+1 선거법 협상이 타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석패율제가 마지막 관건”이라며 “민주당은 당리당략보다 선거제 개혁이라는 대의를 생각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의 ‘비례한국당’ 언급에 대해 “선거제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고 행동”이라며 “선거법 협상을 제대로 한 번도 하지 않고 협상 자체를 거부한 채 장외투쟁만 일삼는 한국당의 태도에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는 시도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써온 국민들의 정치수준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반드시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