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삼성전자 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혁신적인 강력 냉방과 업그레이드된 무풍 기능,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진화했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습한 한국형 폭염에 맞춘 강력한 냉방을 제공한다. 또 에어컨 최초로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했다.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바람을 서큘레이터 팬이 확산해 사각지대 없이 더 빠르게 전달한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와이드 무풍패널'은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무풍 패널과 두 배 많아진 27만개의 마이크로홀로 직바람 없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일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압축기, 열교환기, 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엔진 냉각 시스템을 개선해 '초절전 세이빙 냉방'을 구현,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기능이 적용됐으며, 바람 세기 모드도 8단계로 구분해 세심한 사용자 맞춤 냉방과 절전이 가능하다. 무풍 냉방모드 작동 시에는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절전 효과가 있다.

진보한 청정 기능을 탑재한 2019년현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극세필터·전기집진필터·탈취필터로 이뤄진 강화된 PM1.0 필터시스템과 미세한 전기장으로 지름 0.3㎛의 미세한 입자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e-헤파(HEPA) 필터'를 탑재해 최대 113㎡의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청정해 준다.

한 점의 가구처럼 공간에 녹아드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바람문이 없는 정제된 라인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인테리어의 한 요소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하단부 인렛은 감성적인 컬러에 캔버스 우드, 골드 메탈, 브라운 메탈 등의 재질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품 상단에는 냉방·제습·청정 등 작동 모드와 공기질 등의 정보를 색상과 움직임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오로라 라이팅'이 적용돼 직감성적 가치까지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