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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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8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 후원으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 향상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산림환경 보전과 공익적 기능 향상과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등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구 군수는 전체면적의 73.2%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보전하면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발전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선 6기부터 조림사업 등을 통한 산림환경 보전과 산림자원 확충, 경제림 조성과 소득사업을 통한 산림산업 육성 등에도 힘써 왔다.

또 산림자원의 가치와 기능이 중요해지고 산림복지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명품 숲 조성은 물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힐링 화순’ 브랜드 창출에도 주력했다.


군은 화순읍 동구리(120㏊) 만연산 일대에 118억 원을 투입해 치유의 숲 센터, 오감연결길, 치유 숲길, 숲속체험장을 조성해 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연산은 ‘산림복지 명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6년 동안 약 160만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감연결길,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연휴양림, 백아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 등도 조성·운영하며 휴양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해 왔다.


올해는 다수의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에코힐링휴양관 건립(사업비 50억 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비 14억 원),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시설(사업비 50억 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의 올해 지방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순고인돌정원 조성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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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수는 “온난화와 미세먼지 발생 등 기후와 환경 여건의 변화로 산림의 중요성, 공익적·경제적 활용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산림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휴양·치유, 관광, 바이오 에너지 생산 등 미래 산림 생태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전국 제1의 산림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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