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서 차량·장비 움직임 늘어"
"北, 대중 무역적자 역대 최대치 예측…전년 보다 16.4%↑"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가정보원은 29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차량과 장비의 움직임이 조금 늘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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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북한·중국·러시아 등 해외 파견 노동자 규모가 대북 제재 이전인 2017년 8월과 비교해 올해 10월 현재 약 40% 감소했다"며 "유엔 결의 2·3·7·9호에 따라 올해 12월 20일까지 모든 해외 파견 노동자를 철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북한은 노동자를 해외에 잔류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북한의 대중 교역 규모는 22억4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8% 증가했지만 대중 무역적자는 18억9000만달러로 16.4% 늘어 올 연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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