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 기간 동안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등 다중 이용시설 624곳에 대한 '실내 공기질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어르신·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지도와 점검보다 더 강화하는 것이다.
법적의무사항 이행 여부는 물론 실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 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구비를 점검하고 오염도 검사도 등을 의뢰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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