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위메프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를 정식 입점해 선보인다. 위메프는 이를 기념해 온라인몰 최초로 내달 2일 단 하루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제너럴아이디어 △척 △베테제 △위글위글 △플로티제이 △플라즈마스페어 △바스틱 등 에이랜드의 4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30% 추가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에이랜드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모두 온ㆍ오프라인 최저가로, 여기에 30% 추가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30% 추가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우터, 캐시미어 니트 등 에이랜드에서 디자인과 품질이 검증된 상품 50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고, 올 겨울 인기 패션 트렌드인 숏패딩, 스트리트 브랜드의 맨투맨과 후드티 등은 특가에 선보인다.
에이랜드는 700여개 이상 브랜드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뷰티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디자이너 편집숍으로 명동ㆍ홍대ㆍ코엑스 등 국내 11개, 뉴욕ㆍ홍콩ㆍ태국 등 해외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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