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놀이터' 대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데 기여한 이나 기관을 선정해 상을 주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틀간 열린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험ㆍ실습ㆍ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건강증진, 질병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건강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만성질환을 일찍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를 유도하는 등 예방중심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이 인정받았다.
대구시를 비롯해 유공자 6명, 우수기관 12곳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동해시보건소와 사천시보건소는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사례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지속치료율,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등 성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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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 질본 질병예방센터장은 "사후적 치료중심에서 벗어나 사전예방 중심의 건강투자가 필요하다"면서 "건강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건강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 부처 간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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