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내년을 기다리는 '테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테스가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테스 테스 close 증권정보 095610 KOSDAQ 현재가 118,1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4.68% 거래량 400,298 전일가 123,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테스, SK하이닉스향 265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테스, 12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2025 코스닥 대상' 시상식 개최…넥스틴, 국무총리상 영예 는 전날 1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말 대비 3.17% 하락이다.
테스는 3분기 매출액 26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38억원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안 2기향 일부 매출을 제외하면 신규증설용 장비 매출이 거의 없었다"며 "분기 실적은 올해 3분기를 바닥으로 이제부터 내년 2분기까지 일단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에는 반도체 고객사의 시설 투자 등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됐다. 그는 "반도체 고객사의 시설투자 강도에 따라 2020년 매출은 2142억~274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는 279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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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설투자 기대감이 이미 반영된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3가지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시설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낮기 때문에, 시설투자 방향성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뀐다면, 내년 테스 매출의 컨센서스는 정당화된다"며 "미국 공정장비주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지난달 북미 반도체장비 출하의 플러스 전환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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