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최근 ‘임(林)자 사랑해’ 온라인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홍보 우수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국민이 직접 산림청 홈페이지에 산림환경 보호와 홍보계획을 작성해 제출하고 배부 받은 홍보물(스포츠타월 현수막)로 산림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총 239명이 참여해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중 산림청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한 5인을 최종 홍보우수자로 선정하고 국산 임산물 ‘잣 선물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산림청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캠페인이 온라인상으로 널리 퍼져 모든 국민이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데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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