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령화 시대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7곳 개선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올해 처음 추진한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사고방지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고 22일 밝혔다 .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개선 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시장교차로와 성북구 돈암제일시장 등 7곳에서 진행됐다. 영등포시장에선 지하철역과 청과물시장 사이에 위치해 교통량과 보행량이 많던 교차로의 교통섬을 일부 제거하고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 돈암제일시장에선 기존 횡단보도를 평지보다 높은 고원식으로 바꾸고 신호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말 7곳의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한 뒤 기본설계를 마쳤다. 이어 지난 6월 공사에 들어갔다. 추진 과정에선 전문가 자문, 현장조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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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노인 생활인구와 보행사고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지를 선정하겠다"며 "연간 사업 대상 장소를 10곳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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