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시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시는 18일 백군기 시장이 고기근린공원을 훼손하지 않고 유지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동천ㆍ고기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동천지구 이스트팰리스아파트 대표와 고기동 지킴이 어머니회 대표 등 6명은 백 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2023년까지 실효될 예정인 고기근린공원 등 12개 장기미집행 공원을 모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고기근린공원은 1985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개발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있어 공원 시설 해제를 요구하는 토지주와 공원 보존을 요구하는 지역주민ㆍ환경단체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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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리고, 우리 아들ㆍ딸들에게 소중하게 물려줄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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