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어른이 생활' 측 "선 넘는 장성규, 집 비밀번호도 말하더라"

최종수정 2019.11.18 14:48 기사입력 2019.11.18 12:06

댓글쓰기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 현장. 사진=KBS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 현장. 사진=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측이 장성규의 선 넘는 발언에 주목했다.


기훈석 팀장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경제 예능인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대해 "전세, 월세, 적금, 예금, 입사, 회식까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사회 생활을 가이드 해주는 걸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첫방송 녹화에 대해 기훈석 팀장은 "장성규 씨는 선을 넘는다. 그래서 리얼하게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미주 씨가 특유의 솔직함으로 묵직하게 이야기를 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시사를 했다는 그는 "출연진끼리 심의만 통과된다면 KBS, 지상파 TV에서 보지 못한 '워크맨' 스타일 예능이 나올 수도 있겠다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타사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의 기용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기훈석 팀장은 그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다 알겠지만 솔직함이다. 녹화할 때 본인이 사는 아파트 동호수, 비밀번호도 말해서 막을 정도로 다 말한다. 제작진을 믿고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진행 능력을 언급하며 "젊은 친구들은 아나운서가 아니라 개그맨인 줄 안다. 타 예능에서 보조 MC도 했지만 감초 역할이나 웃긴 역할이 대부분이어서 진행을 어떻게 할까 싶었는데 편집을 보고났더니 '우와 대단하다' 싶었다. 아나운서 출신이 맞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권수빈 연예기자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