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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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2020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하 서울시설공단은 수능일인 14일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한다. 콜택시를 배정받으면 고사장 입실과 귀가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자 등이 대상이다. 올해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신규 판정을 받아 보행이 어려운 수험생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이용 가능한 서울시의 장애인콜택시는 487대에 이른다. 예약은 시험 당일까지 열흘간 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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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수험생 우선 배차 서비스는 2008년 첫 도입됐다. 택시 잡기가 어려운 출·퇴근 시간대에 장애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마련됐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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