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키위 ‘전국 롯데슈퍼’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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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 명품 키위가 전국 450여 개 롯데슈퍼에서 지난 2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31일 롯데슈퍼와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지난 26일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우선 1차 물량 4만 팩(1억4천만 원)의 그린·골드·레드키위를 납품한다.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롯데슈퍼에 키위를 공급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롯데슈퍼 입점이 직거래를 통한 농민 소득향상과 보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입점을 계기로 품질개선, 명품 브랜드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방침이다.


현재 보성군은 보성녹차를 뒤이을 제2의 전략작목으로 본격적으로 키위 육성에 나섰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의 키위 주산지로 연간 4200t의 키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남 생산량의 약 50%를 책임지고 있다.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 이 대표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키위의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제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 같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 및 품질개선으로 보성 키위의 유통망을 늘려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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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성군은 키위뿐만 아니라 녹차, 감자, 쪽파 등 보성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백화점 및 대형판매장 공급을 위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군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판촉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고소득 친환경 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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