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수익금으로 만드는 아동센터…"빼빼로정신으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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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지방 소도시 읍·면에 아동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은 보기드믄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일을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시행하고 있다. 수 억원에 달하는 사업자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3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매년 1개소씩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만들고 있다. 스위트홈 설립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설립비용을 빼빼로 수익금으로 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건립되고 있다. 이 곳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스위트홈은 아이들의 안전한 쉼터의 역할 외에도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체육교육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에 설립됐고 2014년 경북 예천, 2015년 강원도 영월, 2016년 충남 홍성, 2017년 전남 영광, 2018년 경북 봉화로 이어졌다.

지난해는 6호점을 경북 봉화군에 건립했다. 지역아동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제과는 설립과 함께 이들 스위트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곳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인솔 선생님 등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이라는 행사도 전개한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이는 스위트홈 사업이 단순히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올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오픈되는 ‘스위트홈 7호점’은 충남 태안군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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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2017년 10월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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