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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과 '맞춤형 기술협력' 추진

최종수정 2019.10.27 14:52 기사입력 2019.10.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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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가 소재ㆍ부품 강국인 프랑스,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와 릴레이 협력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31일 '소재ㆍ부품 국제협력 위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별로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소재ㆍ부품 협력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은 '한ㆍ프랑스 소재ㆍ부품ㆍ장비 협력 세미나', 29일은 '한·미 소재ㆍ부품ㆍ장비 협력 세미나'와 '한ㆍ러시아 정보통신기술(ICT)ㆍ소재ㆍ부품산업 투자 포럼', 30일에는 '한ㆍ이스라엘 소재ㆍ부품 협력 세미나' 및 일대일 기업 상담회, 31일에는 '한·미 소재ㆍ부품ㆍ장비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프랑스는 항공기 부품, 화학, 기계 등 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으로 소재ㆍ부품 협력의 유망한 파트너 국가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발굴한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이자 소재ㆍ부품ㆍ장비 강국인 미국과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업계 간 무역 확대와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러시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ㆍ원천기술 보유국으로, 반도체ㆍ정밀화학 분야 첨단기술 및 신소재 협력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다.


행사에 참석한 러시아 혁신기술 및 소재ㆍ부품 개발 업체들과 한국 기업은 러시아의 우수기술을 활용한 양국 간 기술ㆍ소재ㆍ부품 공동연구개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소프트웨어 등 첨단기술 강국인 이스라엘과는 한ㆍ이스라엘 산업협력 세미나 및 일대일 기업 매칭 등을 통해 양국의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재ㆍ부품 경쟁력을 보유한 새로운 국가와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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