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홍문표 "대한민국, 가축질병 백신 개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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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이 가축 질병 백신에 대해 대한민국이 손을 놓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18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는 가축질병에 대한 백신이 없다. 전부 수입해서 쓴다"며 "질병은 수입돼 토착화하고 있는데, 외국 것만 가져다 쓰니깐 (여러 면에서 만지 않아 치료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내서 백신을 생산하면 최소 감염병 치료율이 70%이상 나올텐 데 , 수입 백신을 쓰다 보니 치료율이 60%가 안 된다"며 "여유있는 경기도가 지자체 자체적으로 백신 개발 생산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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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나름대로 올 초부터 최선을 다했지만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상황 등으로 불가피한 면도 없지 않았다"며 "백신 개발은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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