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밴드 노브레인의 멤버 이성우가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친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푸드천사'로 변신한 이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성우는 친구의 가게를 방문해 요리사 친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
이를 지켜보던 그의 친구들은 "나보다 잘한다"며 감탄해, 이성우의 요리실력이 얼마나 뛰어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웠다.
이성우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향신료인 마라를 더한 바지락찜을 요리하는가 하면, 어린시절 즐겨먹던 추억의 음식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또 자신만의 소울푸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혈액암 완치 소식을 전한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근황도 공개된다.
허지웅은 스트레칭, 요가 등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밥을 먹기 전 영양제를 챙겨먹는 등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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