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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美 고용지표 호조에 이틀 연속 상승

최종수정 2019.10.05 05:29 기사입력 2019.10.0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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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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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고용 지표의 호조로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가시면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372.68포인트(1.42%) 뛴 2만6573.72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도 41.38포인트(1.42%) 상승해 2952.01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0.21포인트(1.40%) 오른 7982.47로 장을 끝냈다.

투자자들은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의 호조에 고무됐다. 미 노동부는 이날 9월 신규 일자리 수가 13만6000개로 전문가 예상치 14만5000개보다는 다소 적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업률이 전달 3.7%에서 3.5%로 떨어져 5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제조업ㆍ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개월 연속 위축 또는 위축에 근접했다는 발표에 따라 고조됐던 경기 침체 공포가 다소 가라앉았다. 반면 이달 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또 다시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는 낮아졌다. 이날 시카고 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와치툴은 이달 말 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를 3회 연속 낮출(0.25%포인트) 가능성에 대해 79%로 예측했다. 전날 90%대에서 많이 낮아졌다.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가시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었고 미 국채 수익률(금리)는 상승했다. 10년 만기물의 경우 1.55%까지 치솟았다가 1.51%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여전히 미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최근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GDP나우 툴'에 따르면,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약 1.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연은 총재는 CNBC에 출연해 올 하반기 미국 GDP 성장률이 1.7%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롬 파월 Fed 의장는 이날 연설에서 "미국 경제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경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앙은행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승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번주 하락폭을 다소 만회했다. 그러나 두 지수 모두 3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36달러) 오른 5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거래일만의 반등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5분 현재 배럴당 0.94%(0.54달러) 상승한 5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1%(0.90달러) 떨어진 1512.9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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