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저축은행 검사하다 저축은행 감사로…금융당국 퇴직자 30% 부적절 취업"

최종수정 2019.10.03 16:25 기사입력 2019.10.03 16:25

댓글쓰기

금융위 퇴직공직자 중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으나, 참여연대가 업무연관성이 있다고 보여지거나 의심된다고 밝힌 사례들

금융위 퇴직공직자 중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으나, 참여연대가 업무연관성이 있다고 보여지거나 의심된다고 밝힌 사례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퇴직자의 30% 이상이 업무 관련성이 있거나 의심되는 곳에 취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015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취업제한 심사를 통해 ‘취업가능’ 결정을 받은 금감원 퇴직공직자 41명 중 11명(26.8%), 금융위 퇴직공직자 7명 중 4명(57.1%)이 퇴직 전 소속 부서·기관과 취업한 기관 간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있거나 의심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주로 금융사나 금융 관련 협회 등이다. 참여연대가 제시한 사례를 보면, 퇴직 전 5년 내에 금감원 저축은행검사국 검사4팀에서 근무했다가 지난해 12월 퇴직해 올해 4월 대한저축은행 상임감사로 취업했고, 금융위에서 기확조정관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다가 2014년 6월에 퇴직한 후 2016년 7월에 금융위 소관 비영리법인이자 피검기관인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로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그 밖에도 금융위의 경우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장, 코나아이 비상근고문,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으로 간 사례를 참여연대는 지적했다.


금감원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검사감독이사, 유진투자증권 경영임원,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KB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리드코프 준법관리실장, 오케이저축은행 상무, 디에스투자증권 감사 등이다.

금감원은 취업제한 심사를 받은 44명 중 41명(93.2%)이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고, 금융위는 7명이 심사를 받아 모두 허용됐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손나은 '상큼한 미모' [포토] '분위기 여신' [포토] 김소연 '독보적 카리스마'

    #스타화보

  • [포토] 소유 '시크한 매력' [포토] 이보라 '건강미 끝판왕' [포토] 지소연 '탄탄한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포토] 킴 카다시안 '섹시한 몸매'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