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박세리인비테이셔널 '타이틀방어', 최혜진은 '5승 사냥'

임희정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2연승으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임희정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2연승으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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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슈퍼루키' 임희정(19ㆍ한화큐셀)의 2연승 출격이다.


27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골프장(파71ㆍ632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격전지다. 지난달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4타 차 대승'에 이어 23일 끝난 올포유ㆍ레노마챔피언십에서는 김지현(28ㆍ한화큐셀)과 연장사투 끝에 2승째를 수확해 신바람을 내고 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2승을 쓸어 담았다.

무엇보다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현재 1610점으로 1위 조아연(19ㆍ볼빅ㆍ1845점)을 235점 차로 추격하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 우승 포인트 270점으로 추월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빨리 두번째 우승이 찾아왔다"는 임희정은 "파3홀은 지키고, 파5홀은 버디를 잡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최근 샷 감각이 좋아 우승경쟁에 뛰어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헌터 본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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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김아림(24)이 강력한 우승 후보다. "첫 타이틀방어라 설레고, 조금 더 부담스럽다"면서도 "추석 연휴 동안 샷과 퍼팅 등 부족한 점을 많이 보완했다"고 했다. '국내 넘버 1' 최혜진(20ㆍ롯데)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잘 맞는 코스"라고 자신감을 곁들였다. 김민선5(24)과 장하나(27ㆍ비씨카드) 등 역대 챔프가 기회를 엿보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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