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가 이달 25일부터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을학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놀이 체험강좌, 타 브랜드와 연계한 상품 협업 강좌, 홈플러스 단독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홈플러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특강을 진행하며 수강료를 50% 할인 제공한다. 이는 문화센터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쉽고 재미있는 예술 이야기 ▲쉼이 있는 건강 ▲감성 팝업공방 등을 테마로 전국 123개점에서 총 1200여개 강좌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정규강좌를 신청하면 1만원 할인, 홈플러스 단독 강좌 프로그램 신청 시 최대 30% 할인과 추가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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