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요일 티몬데이…이불·생수 등 특가 판매

원터치텐트 9900원, 마닐라 2박3일 패키지 12만9000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15일 티몬데이의 시간대별 타임특가 상품을 공개했다. 여름용 이불부터 생수, 수박, 비빔면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은 오는 15일 티몬데이에 24가지, 6만5000여개 상품을 최소 50% 이상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월요일 자정 '로티캠프 네이처팝업 원터치텐트'를 9900원(100개)에 판매한다. 1시에는 세부퍼시픽항공으로 떠나는 마닐라 고호텔+호핑투어 2박3일 패키지를 12만9000원(500개)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은 7~8월초 성수기 출발이 가능하다. ▲새벽 3시에는 전국지점 사용 가능한 누나홀닭 2만원 금액권 9900원 ▲7시에는 코코도르 프리미엄자 윈터자스민 캔들을 1900원(1000개)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10시 뉴발란스 키즈샌들이 8900원(100개) ▲11시 네모 녹물제거 샤워필터가 4900원(2000개) ▲12시는 8~10kg 고당도 꿀수박 1통을 4900원(100개) ▲오후 4시 아디다스 샌들 2종을 9900원(300개)에 판매한다. 밤 12시까지 여름용 차렵이불, 생수, 비빔면 등 여름철 생필품들도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에도 15일 하루 동안 2만원 이상 2000원, 5만원이상 7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으로 3000명에게 총 12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