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G9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8개의 테마관을 새롭게 구성, PC와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관이라고 불리는 총 8개의 쇼핑테마관은 3만원대 전후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모은 '라이트'관, 명품과 고가 브랜드를 모은 '프리미엄지구', G9가 엄선한 각종 식품을 모은 '맛지구' 외에도 ▲해외직구 ▲백화점몰 ▲뷰티샵 ▲패션샵 ▲홈스타일링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 테마관 별로 최근 트렌드와 실시간 핫이슈를 활용한 쇼핑 챕터를 추가했다. 구매 목적에 맞게 상품을 정리한 일종의 가이드 역할로 G9의 전문 인력이 직접 큐레이션한 인기 상품들을 스토리 있게 보여준다.
각 테마관 특성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16일까지 해외직구관에서는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7% 할인쿠폰을, 전체 고객에게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정남 G9 본부장은 "G9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과 콘텐츠, 혜택 등을 제공하며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큐레이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추후 인공지능(AI)을 접목시킨 큐레이션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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