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 기념식서…“혁신·가치 창조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박계명 (유)동무건설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가 지난 20일 개최한 ‘2019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속구조물 창호 공사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유)동무건설은 2005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전남 나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계명 대표이사는 “그동안 건설협회 장학회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더 훌륭하신 분들도 많지만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한 경영을 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변화에 대응해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건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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