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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다시 앞서[갤럽]

최종수정 2019.05.24 13:58 기사입력 2019.05.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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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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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1~23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포인트 오른 46%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4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40대에서 긍정 평가가 앞선 반면, 50~6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20대 47%(부정평가 35%) ▲30대 57%(부정평가 34%) ▲40대 58%(부정평가 33%) ▲50대 39%(부정평가 55%) ▲60대 이상 34%(부정평가 56%)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다시 앞서[갤럽]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72%(부정평가 18%) ▲대전·세종·충청 49%(부정평가 39%) ▲서울 49%(부정평가 40%)▲인천·경기 47%(부정평가 44%) ▲부산·울산·경남 34%(부정평가 56%) ▲대구·경북 27%(부정평가 63%) 순으로 파악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의 68%가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52%)가 더 많았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다시 앞서[갤럽]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해 36%를 기록했고, 한국당은 전주와 동일한 24%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 같으냐'고 물어본 결과에서는 민주당이 38% 지지를 얻어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당 26%,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평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6489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 15%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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