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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반도체기업 아이앤씨, IoT 최적에 보안기능 강화된 Wi-Fi칩 출시

최종수정 2019.05.23 09:31 기사입력 2019.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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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비메모리 통신반도체 기업 아이앤씨 테크놀로지는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된 Wi-Fi 칩을 개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WF6300은 그 동안의 축적해온 WiFi 기술력과 별도의 보안 칩이 필요 없도록 보안 기능을 융합한 'Secure WiFi' 칩이다.


WF6300은 WiFi 규격의 암호화 프로토콜을 기본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레벨에서 보안영역이 완전히 분리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 AES-256, ARIA-256, SHA-512, ChaCha20-Poly1305, RSA-3072, ECC-512, DH, ECDH, X25519, DSA, ECDSA, EdDSA 등 다양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현재 상위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보안 암호화 기능을 CPU의 부하 없이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WF6300의 보안 암호화 기능은 FIPS 140-2 Level 2를 만족하는 수준이다. 향후 국정원 암호모듈 검증(KCMVP)를 추가할 예정이다. 최근 크게 대두되고 있는 IoT 환경의 보안 위협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IoT를 적용하려는 제조사들은 동일 모델 기기라도 각 제품마다 관리자 패스워드 기본 값을 처음부터 다르게 생성하거나, 그 펌웨어를 이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을 만들어야만 하는 요구사항들이 생긴다"며 "국내 스마트 가전과 홈 IoT 제품에서 Secure Wi-Fi 칩 적용이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므로 전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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