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상 청정원은 휴게소에 찾아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 ‘소시지랑 떡이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순돈육 무첨가 소시지와 우리쌀로 만든 떡이 어우러져 더욱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위생적인 개별 진공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꼬치 4개와 달콤소떡소스 2개로 구성돼 따로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조리법 역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지를 살짝 뜯고 약 1분30초 가량 데우면 완성돼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 가열된 후라이팬에서 약불로 1~2분간 구우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별첨된 ‘달콤소떡소스’는 조리 전 해동시킨 뒤 완성된 소떡에 뿌려 먹으면 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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