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상장사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0:2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동전주 추락한 셀리버리, 정리매매 첫날 9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셀리버리, 29일 정기주총 개최…"경영권 안정·외부 투자유치 추진" 는 이달 8~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 바이오(China Bio)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최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시하고 플랫폼기술 TSDT 및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을 추진했다. 셀리버리는 상위 10위 북미·유럽 글로벌 제약사 6곳, 일본 글로벌 제약사 2곳 등 총 10여 곳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면 미팅을 통해 자사의 플랫폼기술과 신약후보물질들의 라이센싱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내 위치한 북미 글로벌 제약사 아시아 본사에 초청돼 3회에 걸친 관련 발표 및 협의를 각기 다른 분야에 대해서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셀리버리 측은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기술’과 독자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iCP-SOCS3’에 대한 기술이전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뇌 신경질환 및 암 분야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들과의 개별회의를 통해 파킨슨병 신약후보물질 iCP-Parkin 및 췌장암 신약후보물질 iCP-SOCS3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아웃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며 "관련 영장류 독성시험이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최종 결과가 나온다"고 전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성분이 강화된 AAPE®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달 4~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9년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9)'에 참석해 ‘피부와 헤어 재생을 촉진하는 엑소좀 강화 줄기세포 배양액’을 발표했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는 피부과 전문의 3000명 이상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성형학회다.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는 중남미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엑소좀이 강화된 AAPE®의 피부?모발 재생 촉진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박 대표는 "AAPE®는 12년간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중남미 시장은 K-뷰티에 대한 관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시장으로, 한국의 최첨단 바이오 제품에 대한 호응도 큰 곳"이라고 밝혔다.


AAPE®는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인 엑소좀과 300여 가지의 성장인자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과 활성산소를 차단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며, 피부의 80%를 구성하고 있는 진피층을 재생해 피부 개선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APE®는 1300여 개 멕시코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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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는 올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시장 및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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