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회부, 거취 표명 요구도 철회키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동조합이 당직자를 향한 욕설 섞인 폭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한 사무총장에 대한 윤리위 회부 등의 요구도 거둬들이기로 했다.


한국당 사무처 노조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상황과 관련해 해당(욕설을 들은) 당사자의 요청과 한선교 사무총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들여 5월 7일 발표한 성명서의 요구를 모두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사무총장은 지난 7일 국회 본관 당 사무총장실에서 가진 사무처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당직자들에게 'XXXX야', 'X같은 XX야' 등의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됐다.


직후 노조는 성명을 통해 한 사무총장의 공개 사과와 윤리위원회 회부를 강력히 촉구했고, 이에 한 사무총장은 "회의에 참석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후 회의 진행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면서 당직자들에게 사과했다.

AD

노조는 "노동조합은 황교안 당대표와 한선교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아울러 황교안 당대표의 민생투쟁을 밥그릇 운운하며 폄훼한 문재인 마이너스 정권과 민주당은 극렬좌파와 민주노총, 그리고 북한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무너져 가는 경제부터 살려내고 제발 민생을 챙겨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