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증설 나선 메디톡스...톡신 공장 중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0,6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47% 거래량 36,710 전일가 102,100 2026.05.18 14:48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74억…전년 대비 35% 증가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가 공장 증설을 통해 성장 궤도에 오른다. 신 공장은 톡신 공장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는 지난 9일 오송 3공장 E동 생산라인 신축공사를 위해 약 47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JP모건콘퍼러스에서 올해 상반기 내에 4공장을 건립한다고 발표한 이후 실제로 구체적인 투자금액과 일정을 발표한 것이다.
신 공장은 2020년 8월 완공될 전망이다. EU GMP/cGMP급의 공장으로 분말제형, 액상제형, 프리필드 시린지 공정이 설계될 예정이다. 현재 톡신 6000억원 규모의 3공장 캐파에도 불구, 향후 미국과 유럽 선진시장 진출과 중국시장에서의 성장률을 고려하여 공장을 추가 증설하는 것으로 4공장은 필러 생산라인이 없는 톡신 전용공장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톡신과 필러가 각각 6000억원, 4000억원 규모인 제3공장 건립을 위해 총 556억원을 투자하였는데 이번 공장은 톡신 생산라인만을 위해 476억원을 투자, 톡신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일 것"이라며 "2021년 GMP 인증 이후 2022년부터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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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공장증설과 관련한 투자 공시는 메디톡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이 나타난 결정이라 볼 수 있다"면서 "최근 대표이사 리스크 및 중국 승인일정 지연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과도하게 조정 받았다. 지금 주가는 다시 보기 힘든 저점 매수의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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